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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특성화지역 꿈 실현 박차

등록일 2008년01월0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이 혁신적인 영어 교육의 활성화를 토대로 영어 교육 특성화지역 실현과 함께 전북 영어 교육의 선두 교육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어 타시도 교육청의 영어 활성화 교육에 모범이 되고 있다.

7일 익산교육청은 익산시(시장 이한수)와 시의회(의장 김정기)의 익산교육에 대한 사랑과 협력, 지원을 통해 15억여 원 예산을 투자하여 영어 교육 특성화지역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9천2백4십3만원의 익산시 지원으로 25개 전체 중학교가 1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원어민 20여명과 각 학교 영어 교사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조기유학과 해외 어학연수 수요를 국내에 흡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일환이 되고 있어 교사,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광윤 교육장은 “익산교육청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초 ․ 중학교 학생들이 학교교육 현장에서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해봄으로써 원어민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외국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 교육 특성화지역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생활영어 구사 능력 향상과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의 조기 발굴을 통해 영어 학습 의욕 고취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수 시장은 “21세기 세계화 ․ 정보화 시대에는 생활영어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유능한 한국인 육성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익산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5개 초등학교에 5억여원의 시청예산과 익산교육청의 대응투자 예산을 들여 영어체험학습실 설치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와 친숙해지는 외국어 교육 실시에 지자체와 익산교육청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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