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최은섭)가 13일 영만초교와 용성초교에 각각 1백권의 도서를 기증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등도민운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키우기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은섭 회장은 “농촌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 익산시협의회는 지킴·나눔·돋움의 3대 덕목과 7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다. 특히 특강 및 세미나 개최, 자연정화활동, 친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