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경찰, 내 고장 익히기에 나서다

문화탐방과 함께하는 무궁화포럼 개최

등록일 2008년06월1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6월 17일, 19일 양일에 걸쳐 형사과장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문화탐방과 함께하는 무궁화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무궁화포럼은 ‘익산 문화관광 홍보의 해’를 맞아 고도 익산의 역사문화 및 관광자원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춰 보다 업그레이드된 선진 경찰상을 정립하자는 취지하에 익산문화원장(원장 김복현)이 경찰서장에게 협조를 구하면서 이뤄지게 되었다.

행사는 익산문화원에 도착하여 찬란했던 지역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듣고난 후 금강변 백제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입점리 고분 전시관(웅포 소재), 당시 양반가옥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함라 3부자집 방문 및 성당포구, 천주교 성지인 화산천주교회(나! 바위 성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짜여졌다.

특히, 문화원장이 직접 동행하면서 해설을 자청, 상세하고도 유쾌한 설명을 이어나가자 참석한 경찰관들은 여러 차례 박수갈채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경무계장은 “자칫 소홀히 보고 넘어갈 수 있었던 지역문화유산에 대해 해설이 뒷받침되어 눈과 귀가 밝아지는 느낌이었고, 여타 익산 시민들도 문화탐방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