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무장강도 공개수배

등록일 2008년05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2일 오후 2시께 일어난 익산시 남중동 전북은행 신동지점 총기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익산경찰서는 3일 용의자의 몽타주 3천장을 작성, 전국에 공개 수배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용의자는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키 175㎝가량으로 얼굴이 둥근형이고 긴 스포츠형 머리에 하의는 군복을, 상의는 어두운 색의 티셔츠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일 오후 5시12분께 익산시 남중동 전북은행 신동지점에 예비군복을 입고 장난감 총과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는 탈영병이다. 다 죽여버리겠다"고 직원들을 협박, 현금 4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괴한은 현금을 털어 익산시 시청방향으로 은색 소나타 승용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괴한이 탄 은색 소나타 승용차를 뒤쫓으며 달아난 방향을 유추, 도주로 차단에 나서는 한편, 보다 빠른 검거를 위해 몽타주를 공개수배하게 된 것이다.

경찰은 이 괴한이 타고 달아난 은색 소나타 50버67xx가 사건발생 1시간 전인 오후 4시께 익산시 신동에서 도난당한 차량임을 확인했다.

범인을 보았거나 아는 사람은 익산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 063-830-0372)으로 신고하면 된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