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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섭, 재난위험시설 모현우남A 대표 유임

등록일 2008년03월2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건축물의 붕괴위험에 처한 상태에서 손배소를 진행하고 있는 모현우남아파트 입주자 대표인 김갑섭(73)씨가 지난 19일 입주자 대표로 재선출됐다.

모현우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날 입주자대표의 임기만료가 2008년 3월 20일로 도래함에 따라 총103세대 입주자 중 65%이상 세대의 서면동의를 받아 앞서 선출된 각 동대표 8명이 참석한 대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전 김갑섭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2년 12월 31일 익산시로부터 ‘재난 위험시설의 지정’ 공고를 받은바 있고, C~F타입 6~9호라인 25세대는 중요 보가 누락되어있는 등 붕괴 위험에 처해 입주민 400여명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나, 우남건설과 익산시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 아파트 입주자들은 건물 시공업체인 우남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 서울고등법원에 계류 중이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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