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주민 목숨건진 진교하 경사, 김영기 경장

등록일 2008년02월1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설 연휴,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생명이 위험한 환자를 신속하게 후송하여 목숨을 건진 파출소 직원들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져 주위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새벽 5시 58분 여산파출소에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 627-7번지 ○○마을에서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목숨이 위험한 사람이 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당시 근무중인 진교하 경사와 김영기 경장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보니 김○○(당73세)과 그의 아들2명, 손자1명 등 총4명이 방안에서 잠을 자다가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위험한 상황에 있었다.

급히 후송을 하기 위해서는 119구급차량을 불렀으나 차량이 1대 밖에 오지 않아 환자4명과 보호자3명 모두 탈수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팔봉에 소재한 소방서에서 구급차량이 2대가 지원 나오기로 되어 있으나 도착하려면 시간이 걸려 환자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진경사와 김경장은 112순찰차량으로 환자와 보호자등 3명 태워 약 30km 떨어진 원광대학병원에 신속히 후송 조치하여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