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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철길로 이웃된 태안반도 찾아 구슬땀

등록일 2008년01월2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익산그룹역은 29일 노사가 하나되어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반도를 찾아 사랑과 나눔의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아침 밤샘 근무를 마치고 모인 40여명의 직원과 가족들의 얼굴에는 피곤함도 엿보였으나 막상 태안반도 백리포 해수욕장에 도착하자, 피곤함도 잊은 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위와 모래에 스며든 기름을 한 방울이라도 더 제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항선 개통과 함께 철길로 이어져 가까운 이웃이 된 태안반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작은 힘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데 노사가 의견을 모으고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영석 익산역장은 “익산그룹역은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레일 전북지사 사회공헌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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