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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납치범 50분만에 검거

등록일 2008년01월2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평화지구대(대장 현병선)가 납치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초등학생을 납치해 돈을 요구한 박모씨(22세,남)등 2명을 검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익산경찰서 평화지구대 1팀 직원.
피의자 박모씨 외 1명은 지난 27일 15:20경 익산시 부송동 소재 ○○○ 레스토랑 앞 노상에서 김모(10세,초등학교2년)양에게 “문구점이 어디냐”라며 접근하여 차에 태워 납치하였다.
이들은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수차례 김모양의 부모에게 몸값 1천500만원을 요구하면서 뒷좌석에 김모양을 감금하고 익산시 춘포면 일대 농로 등을 태우고 다녔다.
이날 오후 4시25분경 경찰서 112지령실에서 피의자들의 범행전화가 걸려온 곳이 관내 ○○아파트 공중전화 부스라는 것을 듣고 평화지구대 1팀직원 전원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탐문을 펼쳤다.
먼저 공중전화 부스 주변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아파트 CCTV 자료 확인을 통해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차량번호 차적조회하여 ○○렌트가 대여한 차량임을 확인하고 용의자 인적사항 파악 및 용의자 주거지 주변수사를 벌이는 한편 GPS 위치확인에 들어갔다.
결국, 이들 납치범은 발생시간 50여분 만에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 소재 인근야산에서 잡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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