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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맑고 밝고 훈훈하게 자라줬으면

등록일 2008년01월2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사진)에서는 23일 오전 10시 익산시 신용동에 있는 이리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리보육원은 현재 3세부터 대학생까지 약 60여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솜리골 봉사대 이혜정 경위 등 12명은 시설내 아동들이 쓰는 방과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거울과 세면대, 바닥을 청소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학습지도를 해주는 등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찰서 정보통신계에서는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해주고 바이러스를 치료해 주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방법을 설명해주어 아이들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혜정 경위는 “아이들을 관심과 진정한 사랑으로 대하는 사이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마음을 열어 주었다”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맑고 밝고 훈훈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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