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사진)가 추진 업무에 대한 성과를 측정하고 공유함으로써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실시된 계(팀)업무성과보고회가 종료되었다.

익산경찰서는 일중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새로운 직장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계(팀)업무성과 보고회를 준비하고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계-팀 업무성과보고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경찰서 각 계(팀)단위로 매일 2회씩 계장이하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하여 일정한 형식없이 토론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성과보고회에서는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결하기 어려웠던 내용, 효과적인 성과창출 방안, 창의적 아이디어 등이 쏟아지면서 내년을 밝게 했다.

양태규 경찰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계(팀)원들의 얼굴을 직접 마주하면서 개인별 업무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경청하고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업무를 시스템화하고 공유함으로써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대응하는 익산경찰서 전직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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