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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수색, 실종아동 가족 품으로

등록일 2007년12월0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사진) 여성청소년계에서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러 나간 후 다음날 아침까지 귀가하지 않는 실종아동을 신속하고 세밀한 수색 끝에 추위에 떨고 있는 실종아동을 발견 보호자에게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실종아동은 익산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 만 7세의 아동으로, 지난 3일 새벽 1시경 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에 실종아동의 어머니 조 모씨(당30세)가 찾아왔다.

실종아동의 어머니는 “전날 저녁 6시경 아들이 자전거를 타고 놀러 나갔는데 아직까지 귀가하지 않았다며 찾아달라”고 애타게 말하는 것이었다.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경위 최원규외 5명은 발생지 인근 아파트 및 실종아동이 다니는 초등학교 주변을 세밀하게 수색하던중 수색 당일 오전 9시20분경 발생지로부터 약1km 떨어진 익산시 어양동 모 아파트 205동 현관앞에서 데리고 나간 강아지를 끌어안고 추위에 떨고 있는 실종아동을 발견하여 즉시 가족에게 인계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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