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21일 오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교통협력단체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경 합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양태규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파괴를 불러오는 사회적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스쿨존 교통질서 의식이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익산경찰서는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 연합회 캠페인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민․경 협력활동 강화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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