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강호성 경사 맹활약, '믿음직한 경찰' 기여

등록일 2007년10월2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중앙지구대(대장 이인식) 강호성 경사(사진)가 끈질긴 탐문수사와 검거의지로 절도범을 검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호성 경사는 지난 12일 익산역을 순찰하면서 자신의 신용카드를 절취하여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해 갔다는 피해자의 다급한 신고를 접하였다.

강경사는 바로 해당 은행의 CCTV를 확인하여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재범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금융기관 주변에서 잠복근무를 하기 시작했다. 10여일의 잠복근무와 끈질긴 탐문수사로 ○○은행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익산시 중앙동 소재 중소기업은행에 피해자 소유의 현금카드를 절취, 익산역 내 설치된 한네트 은행 공용 현금인출기에서 총 7회에 걸쳐 현금 155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또한, 부송지구대 김홍식 순경은 비번중에도 관내 절도범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탐문수사와 잠복근무를 펼쳐 절도범 4명을 혼자서 검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근, 익산경찰서 지구대 경찰관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크고 작은 절도사건등을 끈질긴 탐문수사와 검거의지로 붙잡고 있어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경찰상을 확립하고 있다.

익산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익산경찰서가 일중심 조직문화로 인해 책임의식과 프로의식이 높아져 지구대 경찰관들이 맹활약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