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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손길 간절한 하반신 마비 청경

등록일 2007년10월0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청경으로 일하고 있는 공무원이 과로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동료 직원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인공 소채섭(42세) 씨는 지난 9월 14일 허리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으나 원인불명의 하반신 마비로 대소변마저 부인의 도움 없이는 해결할 수 없게 돼 생계까지 막연하게 되었다.

소채섭 씨는 지난 1994년 8월 익산시에 청경으로 신흥정수장, 보석박물관, 팔봉 정수장 등에서 항상 밝은 미소로 성실하게 근무하여 고객과 직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또 지난 2006년 10월부터 솜리예술회관에서 근무하면서 주차관리, 청사방호, 관람객 안내 등으로 주말과 연휴 없이 1일 교대 근무도 쉬지 못하고 장기간 서 있어야 하는 업무로 병이 발병된 것아 동료 직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동료 직원은 “마음이 여린 소 씨가 친척 보증으로 봉급도 차압된 상태에서 평소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고 부인이 간병을 해야하는 상황인데다가 병원비 마저 큰 비용이 들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채섭 씨의 가족은 간병을 해주고 있는 부인과 중학교 1학년과 3학년에 재학 중인 1남 1녀의 자녀들이다.

소채섭 씨에게 도움을 주실 분은 우체국 계좌번호 402362-02-086601(소채섭)으로 정성을 보내주면 된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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