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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사랑의 집 기공식

등록일 2007년09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사랑의 집 4호점 기공식이 함열읍 석매리 석치마을 모정에서 마을 주민 한마당 잔치로 27일 열렸다.

지난 2월 사랑의 집 3호점 입주 7개월여 만인 이날 행사에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김병곤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영배 시의원, 함열읍 지역자원봉사단,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했다.

이에 앞선 지난 7월 익산시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현장조사와 심사를 통해 사랑의 집 4호점 주인공을 석치마을 주민 신영재(50세) 씨로 결정했다.

사랑의 집 4호점 주인공 신영재 씨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지체 중증 장애인으로 부인 김춘옥(45세) 씨, 세 자녀와 함께 지난 20여 년간 열악한 천막하우스(79㎡ 약 24평)에서 생활해 오고 있었다.

시 관계자는 “총 4천 8백만 원의 사업비(시비 3천만 원, 도비 1천 8백만 원)를 들여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인 오는 11월 천막하우스는 편리하고 쾌적한 현대식 농촌주택으로 바뀔 것이다”고 밝혔다.

또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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