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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타리 '러브하우스 1호' 탄생

회원들 힘만으로 값진 결실

등록일 2006년12월1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늘 12월 15일 어렵게 생활하던 신용동 내곳마을 서유순 할머님(70세)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 됐다.
이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송호용)이 어려운 세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사업대상자로 서유순할머니(70세)이 선정, 11월 4일 착공하여 12월 15일 오후 2시 입택식을 가진데 따른 것이다.
이번 사랑의 집은 이리동로타리클럽의 회원들 중 건설회사및 건축자재 납품회사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공사및 자재를 직접 지원, 시공하고 일반 회원들은 10개조로 나뉘어 매일 현장 들어가 무료로 인력 및 생필품 등의 제공으로 이룩한 결실이다.
서유순할머니 집 짓기에는 모두 약3,0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고, 18평형 조립식으로 건립되었다.

특히, 자랑스러운 점은 모든 과정 하나하나 회원모두의 손으로 다른 인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완공했다는 것이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날 입택식에는 민봉한 부시장을 비롯한 동로타리클럽 송호용회장, 동로타리클럽 회원, 마을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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