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쯔쯔가무시 예방활동

등록일 2006년08월2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보건소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환자 발생을 대비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통.이장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테잎을 통해 예방교육을 하고, 앰프 방송을 통해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는 작년 11월 전국 3,933명으로 많은 환자들이 발생했었다. 특히 농부와 야외작업을 하는 활동자와 군인들은 예방수칙을 꼭 지켜야한다. 야외 활동자들은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기피제 사용, 따뜻한 물에 샤워, 작업복 세척, 조기 진단과 치료를 해야한다.
또 쯔쯔가무시는 감염 후 보통 6일~18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급성으로 발생해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1㎝ 크기의 피부반점이 생겨 수일만에 상처를 형성한다.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이 생길 수도 있으며 수막염 증세를 나타나기도 해 이런 증상을 가진 이들은 즉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