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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심혈’

정부지정센터 및 공공보건의료 실무자 30여 명 대상 보건사업 기획 실무교육

등록일 2026년11월04일 13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공공보건의료 담당자 실무 역량 강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 지역책임의료센터는 4일 의료혁신센터 사은홀에서 원내 정부지정센터 및 공공보건의료 사업부서 실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공보건의료 사업부서 담당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사업의 기획 및 문서 작성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지역 공공보건의료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오경재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원광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실장)이 강사로 나서 ‘보건의료 사업기획’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업기획 원리와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외상센터,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전북금연지원센터, 공공보건의료팀, 지역책임의료센터 등 원내 주요 공공보건의료 부서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사무직 등 다양한 직종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지역책임의료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보건사업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도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일영 병원장은 “원광대병원은 사립대병원이지만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필수의료와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필수의료체계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주요 필수의료 거점을 운영하며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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