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다섯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다다익산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5자녀 이상 가구의 자녀로, 전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다만 휴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총 75명을 선발해 1인당 학기별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격요건과 제출 서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사랑장학재단 누리집(ils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역 으뜸인재 육성 지원사업을 비롯해 익산사랑·다다익산·도전인재 장학생 선발, 수도권 행복기숙사비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