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경호)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원광대학교병원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심장의 날 기념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근경색증과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이다. 특히 심근경색증은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응급질환으로, 평소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의심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심장 건강을 점검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순환기내과 주동현 교수의 ‘심근경색증과 협심증 바로알기’ 강연과 밸런스 워킹 PT 김태민 박사의 ‘심장튼튼 순환운동’이 마련된다. 전문의 강연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강연에 앞서 혈압 측정과 심방세동 검사,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금연상담 등 시민 참여형 건강캠페인이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도 마련된다. 심장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형기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순환기내과 교수)은 “심근경색증과 협심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와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심근경색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 만큼, 주요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심장질환에 대한 의학정보를 듣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운동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심장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건강강좌와 건강캠페인 등 예방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