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주요 소식을 공짜로 매일 받아본다?
소통뉴스의 메일링서비스 ‘소통데일리뉴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사는 7월 초부터 회원을 비롯한 희망자에게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익산 소식을 오후 6시 경 메일링하는 것.
영등동 권 모(45·여) 씨는 “회원가입 후 솔직히 매일 들어가지는 못했는데 메일로 익산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하다”고 말했다.
신동 탁 모(41·남) 씨는 “소통데일리뉴스를 통해 익산예인고 교장 폭행 사건을 제일 먼저 확인했는데 이후 타 언론매체에서 본사의 특종인양 기사를 내보낼 때 괜히 기분 나빴다”고 애정을 드러냈으며, “앞으로도 익산 소식을 제일 먼저 보도해 주는 언론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황등 신 모(32·여) 씨는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가 하면, 따뜻함과 익산에의 애정이 느껴지는 기사를 함께 다루는 점이 맘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이백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일링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책임을 다할 것이며, 특히 인터넷 뉴스로서 발빠른 업데이트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