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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 농촌돕기 나서

등록일 2006년07월1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KT익산지사(지사장 이종수) '사랑의 봉사단'이 자매결연 마을인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를 방문했다.
이 날 단원 43명은 유실된 논둑을 보수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노령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에다 장마와 집중호우의 악재까지 겹친 구평마을에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향토기업 (주)하림 삼계탕을 구입해 주민들과 나눠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KT익산지사는 지난 '99년부터 전직원 296명이 월회비를 자율 납부해 그 기금으로 '사랑의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봉사단원 63명은 매월 2회 기독삼예원·이리보육원 등의 자매결연기관과 결연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3월~10월까지 매월 1회, 웅포 함라산을 등반하며 청소하는 '자연을 푸르게'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인호 대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오히려 지역주민들과 교감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수 지사장은 "사회환원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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