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예농협 수박공선회가 올해 단일품목 처음으로 100억 원이 넘는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타났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둔 익산원협 수박공선출하회는 익산 수박의 고품질 생산 기반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익산시장과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 수박공선회(회장 김충환)는 지난 1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회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수박 출하 마무리에 따른 평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익산원예농협 수박공선회는 2014년 10여 농가가 생산농산물(수박)의 공동선별·공동계산을 통하여 경쟁력을 갖고자 익산원예농협에서 설립한 출하조직으로, 2026년 112여 농가가 회원으로 구성됐다.
2026년 총판매 수량은 76만통으로, 수도권 대형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전국도매시장 등 다양한 판매처에 공급해 101억 원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수도권 대형백화점에는 프리미엄급(최고당도) 상품으로 판매하게 되어 익산 수박의 브랜드를 전국에 드높였다.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장은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예측하지 못한 자연재해 등 어려운 영농환경에서도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여 전국에 101억원 이라는 판매 성과를 이뤄낸 조합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농가의 공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출하처를 늘려나가 판로확보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