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익산 권리당원 1,000인이 지난 8일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집단 지지선언은 단일 지역 권리당원이 한목소리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이례적인 사례로, 전북은 물론 전국 당원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익산 권리당원 1,000인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열망하면서, 우리 당의 대표를 선출하는 이 축제의 마당에 김민석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당대표 경선을 '축제'로 규정하며, 그 축제를 가장 아름답게 이끌 적임자로 김 후보를 지목한 것이다.
이들은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점 ►오랜 세월 익산에 각별한 애정을 품어온 인연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던 시절 온몸으로 당당히 맞서온 결기 ►국무총리를 비롯한 폭넓게 축적한 경륜 등 4가지를 꼽았다.
이들은 지지선언문 말미에서 "김민석 후보가 이번 대표 선거 축제를 더 아름답게 이끌고, 당선 후 국민에게 희망과 편안함을 드리는 적임자"라며 "익산의 당원 여러분과 전국 당원 동지 여러분께 동참해 주실 것을 정중히 제안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