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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보건복지위원장 ’익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권 분산 지정, 전북과 익산 독자적 첨단산업 실행 계획 제시 등 요구

등록일 2026년07월24일 13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이중선 보건복지위원장(중앙동, 마동)이 24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익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중선 위원장은 정부가 발표한 총 800조 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투자가 광주·전남에만 집중된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전북은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새만금 트라이포트 등 우수한 입지에도 단 1원의 예산도 배정받지 못했다”며, “수도권 집중과 영·호남 격차, 호남 내 차별에 이어 첨단산업 투자 차별까지 더해진 ‘4중 소외론’이 극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익산이 반도체 소부장 공급 기지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익산은 KTX·SRT가 교차하는 호남 철도망의 중추로 광주·전남 생산기지 및 새만금 신항만·신공항을 연결하는 물류 거점이며, 기존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화학·금속·신소재 등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익산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권 분산 지정, ▲익산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즉각 지정, ▲전북과 익산 독자적 첨단산업 실행 계획 제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본 건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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