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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시스템 간병'시대를 선도한다

다우리간병지원센터, 전국 최초 시스템간병 도입

등록일 2006년06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입원환자에게는 대부분 간병인이 필요하다. 특히 중증환자나 어린이·노약자의 경우 간병인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때 마침 가족 중 간병할 사람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아 간병인을 고용하게 될 경우 소요되는 간병비의 과중한 부담은 만만치 않다. 더욱이 맘에 드는 전문 간병인을 소개받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비용은 비용대로 들면서도 맘에 드는 전문 간병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는 것.
하지만 이제 다우리간병지원센터의 시스템간병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간병인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경제적 부담도 줄여주는 최적의 간병시스템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시스템간병’
“기존의 1:1 간병시스템을 살펴보면, 간병사에게는 업무의 가중함과 함께 업무의 지속성이 없으며, 병원에 소속되지 못하는데 대한 고용불안을 가져다주었고, 환자에게는 일당 6-7만원의 고비용을 지불하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잠시라도 곁을 떠나면 안 되는 위중한 환자도 있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환자나 간병사 모두에게 비능률적인 형태였습니다. 이를 보완한 것이 시스템간병입니다.” 정성권 본부장이 시스템간병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예컨대 네 명의 환자를 전문간병인, 간병보조원, 실습생의 세 명이 간병하는 것입니다. 1:1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확실하게 환자가 필요할 때 옆에 있는다는 것이죠. 또한 경한 환자들의 경우 야간에는 1명의 간병사를 두어 불필요한 소모를 줄이자는 거죠.” 한마디로 모든 조건의 간병이 가능한 맞춤간병이라는 정 본부장의 설명이다.
시스템간병을 이용할 경우 1일 최대 4만2000원의 간병비가 절감되며, 기존 간병인과의 직접 계약과 달리 체계적 관리를 하는 전문센터에 위탁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하나, 다우리에서 강조하는 것이 무료간병서비스다. 경제적 이유로 간병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간병사가  한 달 1회 자원봉사를 하며, 실습생은 한 달 5일 무료간병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육입니다. 환자를 대하는 기본적인 심성교육에서부터 장소와 조건에 부합되는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이 다우리의 경쟁력입니다.”
현재 다우리에 등록된 간병사는 40명. 2개월 과정의 전문 간병사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환자와 실질적인 관계를 중요시하는 실습위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우리간병지원센터: 063-8585-998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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