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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서 나 자신으로서 소중함 깨닫다

17일 7주동안의 익산가정사랑학교 어머니대학 수료식

등록일 2006년05월1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4월 4일 개강한 익산가정사랑학교 어머니대학이 최규호 교육감의 강연을 끝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익산가정사랑학교는 지난 7주 동안 ‘가정이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된다’는 주제로 가정의 행복과 어머니의 역할의 강연을 펼쳐왔다.
최규호 교육감은 이 날 ‘자랑스런 어머니’의 강연과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최 교육감은 “세계적인 그룹 GE 웰치 회장의 성공 뒤에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자신감, 패배를 인정할 줄 아는 용기, 노력의 미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인용하며, “자식의 미래를 제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이야말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최미자 회장, 박덕순 부회장 외 수강생 31명이 수료증을 받고, 다과와 함께 친선을 도모했다. 최미자 회장은 “어머니대학을 통해 한 가족의 부인과 어머니로서의 소중함과 함께 나 자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화 대표는 “배우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귀하다”며, “바쁜데도 참석해 주신 김병곤 고문, 김연식, 박노엽 이영수 상임이사, 장양원 이사, 황기철 자원봉사단장께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어머니대학 2기는 6월 13일(화)에 개강하며, 강연 위주에서 벗어나 교재 중심의 업그레이드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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