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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선화 천년의 사랑 이야기 깨어난다…익산 서동축제 1일 개막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신흥공원 일원서 열려…퍼레이드부터 참여형 프로그램, 야간 경관까지. 도심 속 체류형 축제

등록일 2026년04월29일 12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제 서동왕자와 신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테마로 한 '2026 익산 서동축제'가 5월 1일 개막한다.

 

올해 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신흥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백제 무왕(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심형 역사문화축제로 꾸며진다. 공연과 체험, 퍼레이드, 야간경관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 오후 5시에는 어양공원에서 중앙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도심 행렬 '그레이트 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각 참여팀이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플래시몹 공연, 실제 커플과 프러포즈 커플이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요소가 더해져 '사랑'이라는 축제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퍼레이드 이후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퍼레이드의 열기가 개막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무왕제례 △전국 서동선발대회 △전국 어린이 서동요제 △백제 저잣거리 △어린이 놀이터(익스트림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 기획단이 참여하는 로테이션 소개팅 등도 마련돼 시민 주도형 축제로서 의미를 더한다.

 

야간에는 공원의 경관조명과 신흥 무지개 정원의 레이저 쇼가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며 "퍼레이드와 야간경관,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 익산만의 축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 서동축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익산의 대표 축제"라며 "방문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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