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26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회기였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익산시 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안’, ‘익산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추진 동의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조남석 의원이 발의한 ‘제11차 장기송변전 설비계획(새만금~수도권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소길영 의원– 산시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촉구 ▷정영미 의원–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집행부의 적극 행정 촉구 ▷최재현 의원–모현‧송학 침수 위험, 익산시의 적극적 대응 촉구 ▷송영자 의원–익산시 무인매장 관리 사각지대 실태조사와 안전점검 촉구 ▷신용 의원–부송4지구 입주민 정주여건 개선 및 궁동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마련 촉구 ▷김충영 의원–의회존중과 시민중심 행정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경진 의장은 “제9대 익산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때로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때로는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면서 언제나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시민 행복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걸어온 시간은 분명 소중한 성과로 남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은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동료의원들과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집행기관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