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신용 의원(삼기, 영등2, 삼성)이 26일 부송4지구 정주여건 개선과 궁동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용 의원은 이날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요구했다.
신 의원은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 편의시설 부족, 공사로 인한 도로 파손, 인도 불편 문제 등 정주 여건 개선 과제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특히 부송4지구에서 궁동초등학교로 이어지는 통학로 안전 문제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은 어떤 사업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행정의 역할”이라며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축소되거나 지연된다면 그 위험은 결국 아이들과 시민들이 감당하게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신 의원은 “부송4지구는 이제 개발이 끝난 도시가 아니라 이제부터 사람이 살아갈 도시”라며 “익산시는 특별교부세나 추경 예산 확보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통학로 개선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정주여건에도 불편이 없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의원은 “개발의 마무리는 도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이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 때 비로소 도시개발사업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