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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익산 경제지도 바꾸고, 바이오·식품 수도로 재도약할 것”

익산형 바이오식품 산업벨트 조성…2035년까지 기업 유치 500개, 일자리 3만 개, 생산유발효과 10조 원 달성

등록일 2026년02월20일 12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장 출마 예정자인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더불어민주당)이 익산의 기존 산업 기반을 활용한 실용적 성장 전략을 강조하며, 향후 바이오·식품도시 비전과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심 전 차관은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은 이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식품산업 거점 도시”라며 “이 강점을 바이오·푸드테크 산업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특히 바이오·식품 융복합 산업을 익산의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며, △식품 원료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기능성 식품·의약 연계 산업 △푸드테크·스마트 제조 분야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익산 바이오·식품 융합도시 조성 종합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정량 목표(임기 내)는 △바이오·식품 관련 기업 유치 100개 이상 △일자리 5,000개 창출 △바이오·식품 산업 지역 생산 유발 효과 약 2조 원 △청년 고용 비중 40% 이상 확보 등이다.

연차별 추진 로드맵은 총 4단계로 나뉜다. 1단계 기반 구축기(1년 차)에는 △제도·인프라 정비 및 추진 동력 확보 △바이오·식품 융합도시 종합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고, 2단계 성장 가속기(2~3년 차)에는 △산업 생태계 본격 형성 △기능성 식품·바이오소재·푸드테크 기업 집중 유치(누적 60개)에 나선다.

 

3단계 산업 고도화기(4년 차)에는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 전환 △수출형 바이오·식품 기업 육성 △글로벌 협력 확대 등 을 추진하고 4단계 지속 성장기(5년 차 이후)에는 △바이오·식품 융합 산업의 지역 주력 산업화 △후속 산업(의료·헬스케어·농생명 바이오) 연계 확장 △최종 일자리 5,000개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종합하면 '자립형 산업 구조 완성'을 목표로, 단순 가공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판을 바꾸는 ‘3대 승부수’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육·해·공 ‘삼각물류(Tri-port) 체계’ 구축 △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통해 글로벌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향토기업 예우와 ‘기업 옴부즈만 제도’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 “바이오·식품 산업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농업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전략 산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오는 2035년까지 △누적 기업 유치 500개 △누적 일자리 3만 개 △생산유발효과 10조 원을 달성해 시민이 체감할 경제 효과를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심 예비후보는 “익산은 이미 식품산업의 중심 도시다. 이제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행정안전부 차관 출신의 정책 전문성과 ‘해결사’로서의 안정적인 추진력으로 익산의 일자리와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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