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 출마 예정인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전북 진로융합교육원’을 익산에 유치해 진로설계·직업역량 강화 지원 통합형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최 전 차관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정책으로 ‘전북 진로융합교육원 익산 유치’를 제안했다.
그는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등을 위해서는 ‘전북 진로융합교육원 조성사업’이 필요하다”며 “이미 강원·충북·세종·충남·경남·대전 등에서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진로융합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설계 및 직업역량 강화 지원 통합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익산은 도내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 교육 인프라 및 산학 연계, 교육발전특구와 시너지 등 진로융합교육원 최적지로 평가된다”고 주장했다.
최 전 차관은 전북 진로융합교육원이 ▲진로·적성검사, 1:1·소그룹 상담, 학년별 진로 로드맵 제공 등 ‘진로설계·상담 공간’ ▲AI·바이오·농생명 등 미래산업 연계 ‘진로융합체험 공간’ ▲팀 프로젝트 및 문제 해결 중심 학습을 위한 ‘프로젝트 공간’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로·융합교육 교원 연수, 진로교육 컨설팅 등 ‘교원 지원·연수 공간’ ▲대학·기업·연구기관과 협업 등 ‘지역연계·산학협력 공간’ ▲학생 활동 결과 정리 및 공유 등 ‘성찰·공유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을 위해 ‘전북 주력산업 맞춤형 진로체험 및 진로 설계 프로그램’, ‘미래직업·신산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학·기업·연구기관 멘토링 ▲지역 일자리·산업 연계 프로그램 ▲직무 체험·캠프·박람회 운영 등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진로융합교육원은 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역량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원의 진로융합교육 전문성 강화 및 학교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거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전북 진로융합교육원 조성사업‘을 통해 ▲진로교육 내실화 ▲창의융합교육 구현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교육도시로서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익산 교육발전특구 정책 성과를 현장에서 가시화하고, 특구 자원을 통합해 진학·취업 연계 인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발전특구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최 전 차관은 “진로융합교육원의 익산 유치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선제적인 준비와 대응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꽃피우는 교육도시 익산’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