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 안전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급식시설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급식 안전을 강화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급식시설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공급업체 2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입고와 전처리, 포장, 운반 등 전 과정의 위생관리 실태와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철저히 점검을 진행하겠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