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단돈 만 원에 임대주택 지원’…최정호 ‘청년 표심 공략’ 본격화

‘익산형 청년 만원 주택 프로젝트’ 제시…청년 인구 유입, 주거 안정, 지역 활력 회복 등 기대

등록일 2026년01월08일 13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청년·신혼부부에게 단돈 만 원에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익산형 만원 주택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청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최정호 전 차관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은 청년층 유출이 지속되는 구조”라고 진단하며 청년 정착과 인구 유입, 지역 활력 회복 등을 골자로 한 ‘익산형 청년 만원 주택 프로젝트’를 다섯 번째 정책으로 제시했다.

 

최 전 차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익산시가 국비지원사업에 참여해 익산 거주 및 전입 예정인 청년·신혼부부에게 저렴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국비 지원을 통해 시는 재정 부담을 덜고, 청년은 월 1만 원 수준의 임대료로 주거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급 방식은 ▲다가구·유휴주택 매입 후 리모델링해 임대하는 ‘익산시 매입형 청년주택(월 1만 원, 중·장기형)’ ▲익산시가 민간·LH 주택을 전세로 확보해 청년에게 임대하는 ‘기존 주택 재임대형(월 1만 원, 단기형)’ 등 혼합형이 현실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업 대상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신혼부부로서 익산 거주 또는 전입 예정자 등으로 명문화해야 한다”며 “익산 소재 직장 재직 청년, 관외→익산 전입 청년, 산업단지·공공기관 종사 청년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거주 기간은 기본 2년, 최대 6년(2년마다 갱신)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도록 설계해야 한다”며 “혼인·출산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 차관은 ▲1단계(1~2년 차, 시범) 50~100호 ▲2단계(3~5년 차) 150~250호 ▲3단계(5년 이상) 300∼350호 등 총 600호 가량 규모의 공급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익산형 청년 만원 주택 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45%) 지원 및 저리의 기금(50%) 융자를 통해 익산시는 사업비의 5%와 기금 이자만 부담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으로서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차관은 ‘익산형 청년 만원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개선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 ▲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친화도시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살 수 있어야, 도시가 산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