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민 안전 파수꾼’ 신임 의용소방대장 31명 '힘찬 출발'

익산소방서, 임명장 수여식 개최, 신임 연합회장엔 조청비 대장…내년부터 3년간 임무 수행

등록일 2025년12월19일 14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의 각 지역 의용소방대를 이끌 신임 의용소방대장 31명이 새로 임명됐다.

 

익산소방서(서장 라명순)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새롭게 취임하는 의용소방대장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익산의용소방대 소속 31명의 신임 대장들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향후 3년간 각 지역 의용소방대를 이끌게 된다.

 

신임 대장들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 활동 보조는 물론, 각 대의 리더로서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나갈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화재 예방 순찰과 취약 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익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조청비 대장은 “소방공무원의 가장 가까운 조력자로서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라며, “대원들과의 화합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앞장서고, 평상시에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익산의용소방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