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농정국 농촌활력과 천현아 주무관이 마을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천현아 주무관은 그동안 마을 단위 전자상거래 구축과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마을 전자상거래 네트워크(회장 정란)는 지난 16일 익산시에서 열린 ‘2025년 마을 전자상거래 교육’ 행사에서 전북도 천현아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마을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농촌 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교육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란 회장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장에는 관계자들의 따뜻한 박수와 함께 지역 농촌 발전을 위한 상생의 의미가 더해졌다.
마을 전자상거래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행정과 현장이 협력하는 전자상거래 모델을 확대해 농촌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