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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동면 새마을부녀회, 온정 담은 김장 나눔 실천

독거노인·취약계층 50여 가정에 김장김치 전달

등록일 2025년11월17일 14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용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희)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5일부터 배추 절임 작업을 시작으로 양념 준비, 버무리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진행했다. 이어 이어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0여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정미희 부녀회장은 "정성과 마음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성태 용동면장은 "정성껏 마련한 김치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김장을 준비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용동면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밑반찬 지원, 환경정화 활동, 지역행사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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