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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익산시 주민자치회 발전방안 포럼 연다

‘국민주권시대, 익산시 주민자치회 발전방안’ 주제…11월 6일 저녁 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등록일 2025년10월29일 13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희망연대(류종일·최병천 공동대표)가 ‘국민주권시대, 익산시 주민자치회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연다.

 

익산시 주민자치회 발전방안 포럼은 오는 11월 6일 저녁 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발점인 주민자치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제시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에 따라,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마을의 의제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자치회 제도의 정책과제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는 황종규 주민자치법제화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가 ‘국민주권시대, 지방정부 주민자치회 정책과제’를, 오미정 익산시 행정지원과 자치봉사계장이 ‘익산시 주민자치회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발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익산시 주민자치회 발전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된다. 포럼은 익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익산 희망연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63-841-7942)로 할 수 있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는 행정의 보조기구가 아니라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한 읍면동의 대표적인 자치기구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익산의 주민자치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연대는 2016년부터 걷는 도시, 시내버스, 만경강,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정책, 생태관광, 지방소멸 위기 대응, 고향사랑기부제, 도시브랜드, 지역축제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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