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익산출장소(소장 김종국)는 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하여 포장검사(유숙기에서 호숙기 사이 1회)를 9월3일부터 9월6일까지 익산시 용안면 덕용단지외 11단지에서 5개품종, 332ha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벼 종자의 포장검사는 08년 벼 재배농가에 우량종자를 보급할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종자생산 농가에게는 엄격한 검사기준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무병 건전한 종자를 생산하여 농가수익도 올릴수 있도록 검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금년도 벼 종자 생육기간에 잦은 비로 인하여 발생우려가 있는

각종 병해충의 이상유무, 이형주, 품종순도, 작황 등의 여러 상황을 검사하여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벼 종자검사와 관련하여 의문나는 점이나 문의할 사항 있는 농가에서는 익산농산물품질관리원 (841-6060)으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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