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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명나방, 벼멸구 등 방제 서둘러야

등록일 2007년08월2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혹명나방, 벼멸구 등 벼 후기 병해충을 금주중에 중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에서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서부평야를 중심으로 중앙과 도․시군 10명이 합동으로 병해충 발생 상황을 조사한 결과 혹명나방이 전 지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되어 피해를 주고 있고 벼멸구도 발생되어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혹명나방은 현재 대부분 2~5령충으로 서둘러 방제를 해야 하고 벼멸구는 발생필지율이 25%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포장에서는 밀도가 낮으나 일부포장에서는 밀도가 높고 단시형 성충이 발견되고 있어 9월 중순이후 피해포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혹명나방을 방제할 때는 3령충이하일때 벼멸구와 동시방제가 가능한 혼합제로 방제하고 3령충이상된 포장에서는 유기인제계통의 단제로 방제해야 효과가 높다고 했다.

아울러 벼 이삭이 나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이므로 벼 뿌리의 활력을 높이고 등숙률과 미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삭 팬 후 35일까지는 물걸러대기를 해줄 것도 당부했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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