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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등학교, 멘토 장학생 지원성과 ‘눈에 띄네’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 가져…성적우수학생 등 40명 선발해 멘토장학증서 전달

등록일 2025년09월01일 13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리고등학교총동창회 산하 (재)미령장학재단이 매년 이어가고 있는 멘토 장학생 지원이 우수한 진학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재)미령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교내 역사관에서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와 함께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2025학년도 성적우수학생 36명, 지정기부장학생 4명 등 40명을 선발해 멘토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리고총동창회 산하 (재)미령장학재단은 1999년 9월 9일 설립 이래 2000년부터 25년 동안 매년 평균 9,000만 원에서 1억3천만 원을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전년도에는 1억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00년 처음 출발한 심화영재반은 15명을 미령장학재단에서 지원했고, 그후 1학년때에는 국어 영어 수학을, 2학년때에는 국.영.수.과 그리고 면접까지 이리고 교사들이 직접 학년별 20~30명을 지도하여 서울대 최상위권 학과는 물론 연세대의예과 3명외 고려대의예과 등 의대에도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는 등 지금까지 서울대 및 인기학과 의예과에 210여명 합격의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리고는 2010년부터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돼,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이공계3명, 포스텍3명, 카이스트등 과학기술원에 7명, 합격을 시켜 전북일반고중 최고성적을 거두었고,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의학계열에 21명을 합격 시켜 전북일반고 중 의.치.약 의학계열 최고성적을 가둔바 있고,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과학기술원 (카이스트,지스트,유니스트,디지스트) 특수대학에 5명 합격 하였고,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등 서울소재 10대 명문대에 28명, 의대6명, 치대3명, 약대3명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여운태 총동창회장은 멘토 장학생들에게 “‘미령인이여! 역사의 새벽을 깨워라’ 라는 선배들의 미령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큰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라”면서 “원대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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