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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폐회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통해 시정 전반 점검

등록일 2025년07월25일 14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2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익산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 ‘익산시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총 15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통해 익산시 주요 사업의 상반기 성과와 미비점을 짚어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하반기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김경진 의장은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집행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면서 “시민 여러분 모두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조규대 의원–익산시의 르네상스! 준비해야 잡는다 ▷조은희 의원–다가올 석재폐수처리오니 처리 공백, 익산시의 사전 대응 부재와 대책 마련 촉구 ▷유재구 의원–1인 가구 및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안전망 강화 및 예산편성 촉구 ▷오임선 의원–마동테니스장 오락가락 채용계획, 절차와 원칙을 지키는 채용 되어야 ▷손진영 의원–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갈등 최소화를 위한 갈등유발 예상시설의 사전고지 의무화 ▷양정민 의원–익산 고구마로 시작된 변화, 미식도시 익산의 미래 먹거리에 관해 발언했다.

 

한편, 박철원 의원은 배산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과 관련한 신상발언을 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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