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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맛데이 14년째’ 하림, 삼계탕으로 이웃사랑 실천

하림사랑나눔봉사단, 이리중앙교회에서 차상위계층 450명에 보양식 대접…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등록일 2025년07월10일 13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나눔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했다.

 

하람은 지난 9일 이리중앙교회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림사랑나눔봉사단’ 소속 임직원 40여 명과 익산시청 직원 10여 명,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맛데이’는 하림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봉사단은 익산시 차상위계층 이웃 45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용가리치킨, 닭다리후라이드 등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하림e닭한마리삼계탕’은 행사 당일 아침 공장에서 직접 제조해 가장 맛있는 상태로 현장에 전달되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든든한 삼계탕을 대접해 주니 덕분에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하림은 ‘사랑의 맛데이’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고, 과학영재 해외연수 비용 지원, 초등학생 장학도서 전달, 장학금 지급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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