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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북단 함라산 녹차밭 관광자원화 '박차'

등록일 2007년04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최 북단 차 자생지(웅포면 입점리)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하여 2004년 11월 포트묘 241,500개를 파종, 올 4~5월 자생지복원 및 녹차 시범단지를 조성에 나섰다

묘포장에서 육묘된 차나무는 현재 자생군락지 주변 0.3ha에 자생지 복원과 시범적으로 3.5ha의 임야에 수하식재 방법으로 경관중심의 녹차단지를 조성 최 북단 차 밭이란 강점을 살려 체류형, 체험형 관광모델을 개발하고 인근 문화관광지와 연계 관광코스화 하려는 계획이다.

웅포 차밭은 차나무 자생 한계인 전북 김제시 금산사 일대(북위 35도13분) 보다 40여㎞ 북쪽인 북위 36도 3분에 위치, 우리 나라 차나무 분포지역으로는 최북단이다.

한편 차나무는 동해 피해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웅포 차 자생지와 같은 서북쪽의 바람막이 지형과 남향으로 일조조건이 충분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지역의 적지를 찾아 재배하고, 식재 후 1~2년간 특별관리 한다면 식재 후 5년째부터는 고품질의 녹차를 생산할 수 있어, 차 주 재배 지역과의 차별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녹차 확대재배를 검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녹차관련 금후 2단계 사업으로는 진입로 개설, 체험학습장 조성, 전망대, 산책로개설 등 관련기관별 협력사업으로 지속적인 관광자원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곧 개장될 국제규모의 골프장과 함께 전국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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