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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보건복지위, 현장 의정 ‘잰걸음’

통합일자리센터, 익산백제문화체험관…신흥공원, 동부권 노인종합복지관 등 방문

등록일 2025년06월11일 14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종현)와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재현)는 11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소관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을 펼쳤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정례회 안건 심의에 세밀함을 더하기 위해 익산통합일자리센터, 익산백제문화체험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내 롤글라이더 체험시설을 찾았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안건으로 올라온 익산통합일자리센터와 익산백제문화체험관에서는 현장에서 관계 부서로부터 현황과 향후 운영방안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위원들은 롤글라이더 체험시설을 찾아 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종현 기획행정위원장은 “현장에 와서 직접 눈으로 보고 관련된 설명을 들으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예산의 적정성과 사업의 효과성에 대해 판단할 수 있어 안건 심의에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같은날, 보건복지위원회는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신흥공원, 동부권 노인종합복지관 현장을 방문했다.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산에서 발생한 모녀 사망 사건 이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응 체계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방문했으며 신흥공원은 올해 준공되는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사업과 신흥공원 경관특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자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동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은 2027년부터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나 공사 추진 전에 건립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세밀하게 검토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은 “익산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의회와 익산시가 적극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통해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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