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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소방경 ‘제52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영예

‘30년간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이바지’ 공로

등록일 2025년06월11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소방서 김강훈 소방경과 아내
 

익산소방서 현장대응단 김강훈 소방경이 제52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강훈 소방경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52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12개의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는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한 소방공무원 22명을 선발해 포상하는 상이다.

 

김강훈 소방경은 19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30년간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이바지했다.

 

뿐만 아니라 119종합상황실 수보 요원과 화재조사관, 현장안전점검관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경험한 현장 전문가로, ▲2025년 2월 용제동 LG화학생명과학 공장 화재 ▲2025년 3월 오산면 전기차 화재 ▲2025년 함열읍 농기계 보관창고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지휘조사팀장으로서 효율적인 현장 지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해왔다.

 

김강훈 소방경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지난 30년간 저 혼자가 아닌 함께 땀 흘려온 동료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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