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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간부 인삼 냉해피해 방지대책

등록일 2007년03월2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 진안약초시험장에서는 전북의 중산간부 3월 현재 평균기온은 전년도에 비해 1℃ 높게 경과되고 있어 인삼의 출현기가 예년의 5월20일 경보다 5일정도 조기 출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산간부인 진안, 장수의 만상일은 5월 상순으로 인삼의 조기 출현시 해가림이 설치되지 않은 인삼포장은 국지기상에 따라 서리에 의한 냉해피해가 우려되므로 해가림시설을 조기에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삼 출현기의 적정온도는 7~15℃이며, 전엽후의 최적온도는 21~25℃이다.

노지에서 0.5℃이하가 되면 냉해피해가 발생되나 해가림시설 설치시에는 -2.5℃에서도 냉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는 바람을 막아 급격한 온도 하강을 방지해 서리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산간부 인삼 재배농가는 4월 중순까지 해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전년에 설해 방지를 위하여 걷어 올린 차광망을 내려 고정해 냉해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

만약 냉해피해를 받은 인삼은 6월 중순까지 잎이 고사되지 않도록 영양제를 살포하여 생육을 촉진 시켜주고 직사광선이 투과되지 않도록 해가림시설을 철저히 하여 차광에 힘써야 한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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