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익산지점(센터장 김창주)이 2025익산서동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후원으로 축제 프로그램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는 게 축제 측의 설명이다.
5월 3일 오후 5시부터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무왕행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금마서동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제 무왕 서동을 테마로한 오감만족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의 대표브랜드를 활용한 치킨, 맥주, 건강음료 등의 먹거리를 여유로운 휴식공간에서 만끽할 수 있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서동축제 담당자는 “이번 2025 익산서동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존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 익산서동축제 관련 문의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축제팀 (063-843-881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