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지부장 진현욱)가 30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에 ‘2025 익산서동축제’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익산서동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진현욱 농협 익산시지부장, 김세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왕도 익산의 대표축제로 어린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컨텐츠로 운영되는 전북권 유일 역사인물 축제이다.
진현욱 지부장은 “문화유산도시 익산시를 대표하는 서동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상생 금융기관으로서 문화관광 육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