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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없는 건강한 익산', 청년 서포터즈가 앞장

28일 '청년 중독 예방 서포터즈 3기' 발대식 개최…4대 중독(알코올·도박·인터넷·마약) 예방 활동

등록일 2025년04월28일 13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청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기)는 28일 청년층의 중독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청년 중독 예방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 중독 예방 서포터즈'는 2023년 시작됐으며, 18~39세 청년들이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등 4대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한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3기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지역 청년들의 중독을 예방하고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지원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업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위촉장 수여 △4대 중독에 대한 기본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현기 센터장은 "중독 문제는 개인을 넘어 지역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청년 서포터즈가 예비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익산을 만드는 데 든든한 힘이 돼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대 중독에 대한 선별검사, 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예방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63-855-99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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